경화협, 경기 뷰티산업 글로벌화 ‘앞장’

경기화장품협의회 CGMP 실무자 3차 교육 실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1-10 1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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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K-뷰티 No.1 경기’를 비전으로 경기도 뷰티산업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화장품협의회(김태희 회장)가 ‘화장품 GMP 실무자과정’ 3차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화장품 GMP 인증 추진 예정 기업이나 해외마케팅 영업 담당자 등을 위한 내부감사 절차와 해외마케팅 전략 등 실습을 통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진행에 SGS인증원과 한국표준경영원(SMI)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의 문화산업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특히 각광받는 산업이 바로 뷰티산업”이라면서 “한국 뷰티산업 전체 수출규모는 2014년 18억달러, 2015년 29억3,100만달러로 전년대비 54.7% 증가했다. K-뷰티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화장품 생산액도 지난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이러한 시장수요에 맞춰 화장품 GMP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미 경기과학기술대, 부천대 등에서 졸업생, 취업준비생 31명을 대상으로 2회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장품 GMP 실무자과정’ 3차 교육은 오는 12월 2일부터 개최한다. 수강신청은 11월 2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컨소시엄 운영기관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http://www.gsmb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화장품협의회(031-548-1686)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경기화장품협의회는 도내 뷰티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화장품 GMP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와 기업실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뷰티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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