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정동화장품(대표이사 정덕현)은 국내 유명 스파와 피부미용실에서 베스트셀러로 부상한 ‘딸고 리바이링 마린 미스트’가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정동화장품 측에 따르면 딸고(THALGO)는 프랑스의 해양성 화장품으로 대표 제품인 ‘딸고 리바이링 마린 미스트’는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2백만개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13초에 1개씩 판매되는 뷰티 에센셜이다.

국내에서는 청담동 일대의 유명 스파와 에스테틱에서 페이셜 트리트먼트 진행 시 필수로 사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정동화장품 관계자는 “(이 제품이) 프랑스 브리타뉴 지방의 청정 해수를 미립화시킨 저염도의 해수 성분이 지친 피부에 마린 미네랄 케어를 도와 피부 표면의 수분 밸런스를 빠르게 맞춰주고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본연의 광채를 회복시킨다”면서 “토너 사용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고루 분사하면 스킨케어 단계 마다 해당 제품의 효능를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딸고 리바이빙 마린 미스트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사이즈(50ml)와 시즌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150ml)을 모두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