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내 대형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에 입점했다.

시코르는 지난달 15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인 뷰티 편집숍으로, 170여 평의 공간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K-뷰티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180여 개의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놓아 비교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 관계자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통해 기존의 드럭스토어와 병원, 약국에서 백화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 더욱 다양한 소비자와 접점 확장과 소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벤느는 유럽 상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익자원으로 인증받은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의 적정 비율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50여 건의 피부과 논문으로 확인된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는 하나 사면 두 번째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로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