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 MBA 신입생 모집

‘코스메틱비즈니스’ 2017년 전기 석사과정 13일 접수 마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1-05 1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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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13일까지 헬스케어 MBA (코스메틱비즈니스 과정, 제약비즈니스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CMN 심재영 기자] 지난 해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 MBA 프로그램을 개설한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Sookmyung Business School)이 2017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헬스케어 MBA (코스메틱비즈니스 과정, 제약비즈니스 과정)을 모집 중이다.


숙명여대 헬스케어 MBA 프로그램은 코스메틱, 제약, 건강 관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여 코스메틱 산업과 제약 산업에 특화된 ‘코스메틱비즈니스 과정’과 ‘제약비즈니스 과정’을 두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인구고령화, 과학기술의 혁신, 경영혁신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생태계와 관련 산업에서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경영 인력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숙명 헬스케어 MBA 프로그램은 빠르게 성장하는 코스메틱 산업, 제약 산업, 건강 관련 산업에서의 경영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이들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숙명여대 MBA는 입학정원이 40명으로 교수, 학생 간의 밀도 높은 강의를 쌍방향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경영 수업뿐 아니라 국내 최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진이 참여하고, 화장품 개발과 제조, 마케팅 경험을 갖고 있는 코스메틱 전공 교수진이 참여해 ‘경영과 기술’의 융합, ‘제약과 화장품’의 결합을 통한 K-코스메틱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와 같은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숙명여대 MBA에서는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증적 지식자산 축적을 통해 산업 전망을 조망하고자 2008년부터 사례를 연구해 사례개발집으로 출판해 도움을 주고 있다.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이 함께 침여하는 사례연구는 국내외 관련 분야를 다룬다.


또한 숙명여대 MBA는 성적우수장학금, 우수동문장학금, 산학협력장학금, 원우회임원장학금, 조교장학금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 MBA 과정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거나 2017년 2월 학사취득 예정자, 고등교육법에 의거 학사학위 취득자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남·여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기간은 2017년 1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다.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영어 구술·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 MBA 과정의 보다 자세한 교육과정 및 입학정보는 홈페이지 (hmba.sookmyung.ac.kr) 또는 전화(02-2077-7308), 이메일(hmba@sm.ac.kr), 페이스북(facebook.com/sookmyung.hmba)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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