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장미 컬러 립 틴트 화장품 ‘연일 품절’

네이처리퍼블릭, 출시 3개월만에 24만 개 판매고 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2-01 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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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고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말린 장미 컬러의 립 틴트가 출시 세 달 만에 24만 개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 측은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 브릭레드무스’가 입소문을 타며 연일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중순 출시돼 생생한 발색력과 타투를 한 듯 뛰어난 지속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유명 수입 브랜드 인기 제품의 저렴이 버전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한 번 바르면 반사판을 댄 듯 피부톤을 밝혀주는 인생템”, “브릭레드무스 컬러를 사러 갔다가 다른 컬러에도 반해 전체 구매했어요” 등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 후기와 추천글이 줄을 잇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 브릭레드무스’의 연이은 품절 사태로 고객들의 재입고 요청이 폭주하면서 제품 생산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릭레드무스의 인기에 힘입어 레드무스와 오렌지무스, 핑크무스, 시크레드무스 등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의 다른 컬러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그 중에서도 레드무스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의 ‘원브랜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에서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해 연예인들이 사용할 법한 컬러”라면서 강력한 지속력을 극찬했고, 해당 영상이 조회수 61만 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무스 텍스처가 뭉침 없이 고르고 가볍게 스며들어 선명한 립 컬러를 오랜 시간 지속시켜 준다. 팁이 내장돼 양 조절이 가능하며 입술 중앙에 톡톡 찍어 바르면 청순한 분위기를, 꽉 채워 바르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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