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오설록은 봄을 맞아 깊고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티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한다.

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 메뉴는 ‘스위트 스트로베리 위드 티(Sweet Strawberry with Tea)’를 메인 컨셉으로, 신선한 생딸기의 상큼한 맛과 제주 대표 발효차인 삼다연의 깊고 진한 풍미가 어우러진 조합이 특징이다. 과일 및 달콤한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이 주요 타깃이다.

스트로베리 티 시즌 메뉴는 ‘스트로베리 티 오프레도’, ‘스트로베리 티 라떼’, ‘스트로베리 티 요거트’와 디저트 티푸드 ‘스트로베리 그린티 퐁듀’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깊고 진한 맛의 티쉐이크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스트로베리 티 오프레도’와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깊고 그윽한 차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티 라떼’, 새콤한 요거트를 더한 스무디 타입의 ‘스트로베리 티 요거트’를 통해 상큼한 딸기와 깊고 중후한 발효차의 맛과 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오설록 시그니처 아이템인 녹차밀크스프레드를 넣어 특별 제조한 그린티 퐁듀에 새콤한 생딸기와 다양한 티푸드를 풍성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스트로베리 그린티 퐁듀’도 준비했다.

신제품은 2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