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봄 신색상 출시

팬톤 선정 봄 트렌드 컬러 ‘플레임’ 등 3종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2-15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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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가 베스트셀러 루즈에디션 벨벳의 봄 신색상 3종을 추가 출시했다. 루즈에디션 벨벳은 2014년 출시 이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은 국내 아이돌과 배우, 셀럽의 화보 촬영과 무대, 드라마를 통해 노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회사측은 별도의 PPL이나 유가 협찬 없이도 노출 직후 높은 판매고를 올린 핵심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색상은 ‘스프링 룩’에 생기를 더할 채도 높은 비비드 컬러로 구성됐다. 올해 S/S 트렌드에 맞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 핑키쉬 레드 컬러로 이뤄졌다.


추가 출시된 컬러는 선명함을 연출하는 핑크빛의 레드 컬러 18호 잇츠 레딩 멘, 카리스마 넘치는 버건디 플럼 컬러 19호 졸리 드 뱅, 생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렌지 레드 컬러 20호 포피 데이즈(poppy days) 등 3종이다.


부르조아 '포피 데이즈' 룩

특히 20호 포피 데이즈는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지정한 2017 S/S 트렌드에 맞는 레드 오렌지 컬러 ‘플레임(Flame)’이 반영된 신색상이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올해는 강렬하고 채도 높은 오렌지 레드류의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입술과 눈매에 포인트를 주는 룩이 더욱 유행할 전망”이라며 “독보적인 색감과 발림성으로 벨벳 립의 원조로 꼽히는 부르조아답게 스프링 룩에 생기를 더할 섬세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부르조아는 루즈에디션 벨벳의 소비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퍼스널 컬러 진단 업체 ‘컬러즈(colorz)’와 협업, 전 색상 진단 결과를 제품 상세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 색상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스프링 기획전과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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