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그 이상의 화장품 “우리가 만들면 다릅니다”

[화장품 OEM·ODM 특집 - 비씨엘] 14개국 글로벌 소비자들도 품질 우수성 ‘인정’ … 해외 수출비중 70%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2-20 오후 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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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화장품, 그 이상의 화장품’을 만드는 ‘코스메틱 프로덕트 넘버원(No.1) 컴퍼니’를 지향한다. 매일 사용할 수 있고, 믿을 만한 좋은 화장품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안하기 위해 비씨엘(대표이사 권인채)은 매순간 열정을 다한다. 또한 원료구매부터, 납품, 애프터케어까지 엄격한 규정을 정해 ‘안심’,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비씨엘 사명 변경, 도약 전환점


비씨엘은 스킨케어를 비롯 바디, 헤어, 색조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아기용까지 화장품 전반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OEMㆍODM 전문 기업이다. 1997년 마이코스메틱으로 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2010년 사명을 비씨엘로 변경하면서 도약의 전환점을 맞았다.


배우 이하늬의 ‘핫 바디’, 국내 탑(Top) 헤어디자이너 차홍의 ‘SD 헤어’,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의 ‘시크릿K’ 등을 생산하며 주목받았다. 그중에서도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콜라보레이션한 SD 헤어 제품은 CJ오쇼핑의 히트상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0년부터 주요 홈쇼핑사의 인기 제품들을 수차례 탄생시키면서 비씨엘은 ‘홈쇼핑 전문 OEM 기업’이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비씨엘에서는 못만드는 화장품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기술력과 순발력을 발휘한 결과다.


수출이 전체 매출의 70% 육박


2014년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았다. 같은 해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ISO22716)도 획득했다. 비씨엘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도 2014년이다.


중국 광저우와 상해 박람회, 일본 도쿄 드럭쇼 등 크고 작은 해외 화장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특히 중국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광저우에 E-BELLA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 중화권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수출탑을 거머쥐었다.


비씨엘은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홍콩, 중동, 러시아 등 세계 14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세다. 할랄인증을 무기로 차세대 화장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스테디 셀러 등 다수 보유


못만드는 화장품이 없는 비씨엘이지만 자신있어 하는 핵심영역 중 하나는 EGF(상피세포성장인자) 함유 화장품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미국의 생물학자인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발견됐다.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되어 새로운 세포로 거듭나며 체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이 EGF를 풍부하게 배합한 화장품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잃어가는 세포 재생인자를 보충해 피부 탄력과 매끄러움을 유지해 준다. 이 발견으로 코헨 박사는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글로벌 스테디 셀러가 된 버블 클레이 마스크, 콜라겐 젤리팩, 달팽이와 뱀독을 함유한 스킨케어뿐 아니라 아이섀도, 파우더,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까지 수출이 차츰 늘어나면서 비씨엘의 자신감은 급상승 하고 있다.


수익극대화ㆍ가치극대화 동시실현


비씨엘은 2014~2015년을 사업 기반의 초석을 다지는 1단계로 보고, 2016~2017년에는 사업성장에 가속도를 붙이는 2단계로서 탄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 4분기 수익기반을 토대로 IPO(기업상장)를 이루는 3단계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상반기 본사 공장 증축으로 약 300여평을 확보하고 최신 설비(마스크팩 충진기, 립스틱 충진기, 자동 타정기 등)를 확충했다. 설비 확장 후 지난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비씨엘은 올해 신규 제품이나 특화 상품을 통한 기존 OEMㆍODM 확대, 홈쇼핑과 기타 판매망 적극 활용, 해외사업 강화에 기반을 둔 ‘수익극대화’와 함께 중국 현지법인 등 관계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가치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를 위한 이지 코스메틱이 컨셉인 자사 브랜드 ‘0720(공칠이공)’에도 주목하고 있다. R&D 시설과 인력 확충, CGMP 인증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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