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시리즈(LAB SERIES)가 2017 F/W 뉴욕 패션위크(New York Men’s Day/NYMD)의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NYMD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뉴욕 스카이라이트 클락슨에서 개최됐다. 랩시리즈는 기존 아메리칸 맨즈웨어에서 탈피해 새로운 형식을 보여주며 각광 받고 있는 마이클 바스티안(Michael Bastian)과 모던하고 유니크한 뉴욕 패션 브랜드 오바디아 앤 선즈(Ovadia & Sons), 유리 밍코프(Uri Minkoff), 다비드 네이만(David Naman) 등 미국의 재능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그루밍을 담당했다.

랩시리즈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 유명 셀럽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조디 볼랜드(Jodie Boland)가 모델들과 스케줄을 함께하며 그루밍 서비스를 맡았다.

한편, 랩시리즈는 2016 F/W의 오바디아 앤 선즈 쇼를 시작으로 3회 연속 뉴욕 패션위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