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질러도 없어지지 않는 고밀도 거품 세안

나우코스, 버블타입 단점 개선 ‘머랭휘핑폼’ 개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3-02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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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는 나우코스 제품, 우는 시중 버블타입 제품. 왼쪽 제품이 거품 밀도가 확연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우코스]

[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얼굴에 도포하면 금방 사라지는 기존 버블타입(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형태)의 한계를 개선한 신개념 제형 ‘머랭휘핑폼’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나우코스 측에 따르면 기존 버블타입 클렌저는 펌핑 즉시 거품이 생성돼 바르게 세안할 수 있는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거품층에 공기가 많이 유입돼 거품입자가 조밀하지 못하고 거품이 금방 사라져 한번 세안에도 최소 3~4번 이상 펌핑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나우코스의 머랭휘핑폼은 이같은 단점을 개선했다. 코코넛 유래 지방산과 계면활성제의 최적배합을 찾아 공기층을 최소화하고 거품 밀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것이다.


실제로 약 2개월에 걸친 사내 테스트 결과, 손으로 러빙해도 거품 밀도가 그대로 유지돼 1~2번의 펌핑 만으로도 완벽한 세안이 가능했으며, 거품이 차곡 차곡 레이어링되어 요즘 유행하고 있는 ‘90초 거품팩’으로도 소구가 가능하다.


또한,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유해 성분’에 대한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당김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NMF)와 피부장벽을 지켜준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기존 버블타입의 한계를 보완하는 한편, 요즘 트렌드인 촉촉한 마무리감, 편리성까지 갖춰 시즌을 타지 않고 4계절 소구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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