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CK, 한-EU 협력상 시상식

한국 정부기관 6곳․유럽기업 4곳 수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1-11-24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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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회장 장 뤽 발레리오)가 지난 22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EU 산업협력의 날’을 맞아 제 6회 한-EU 협력상 시상식을 열었다.

한-EU 협력상은 한-EU간 관계 향상과 협력에 기여한 유럽기업과 한국정부 기관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EU 27개국 유럽 각국 대사, 한국정부 관계자, 유럽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상은 최고 세계화와 효율화, 책임감, 지자체상 등 한국 정부기관 대상 4개부분과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투자기업, 중소기업, 사회공헌, 녹색기업 등 4개부문 총 8개부문에서 한국 정부기관 6곳과 유럽기업 4곳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부터 한-유럽간 문화와 예술 분야의 교류협력에 기여한 기관이나 기업에게 수상되는 ‘문화공로상’이 추가됐다.

한국정부 기관은 국토해양부(최고 세계화상)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인베스트 코리아 김병수 종합행정지원실장(최고 효율화상), 농림수산부 곽범국 식품산업정책관․중소기업진흥공단 송종호 이사장(최고 책임감상), 광주광역시청(최고 지자체상) 등이 수상했다.

유럽기업은 에드워드코리아(최고 투자기업상), 마르포스코리아(최고 중소기업상), BMW코리아(최고 사회공헌상), 그로츠 베케르트코리아(최고 녹색기업상) 등이 수상했다. 신설된 문화공로상으로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첫 번째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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