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크림 몽드셀렉션 4년 연속 대상

국내 화장품 최초 … 수상작중 최고상인 심사위원상도 수상 ‘겹경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6-12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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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의 대표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7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지난 5월 29일 지중해 몰타에서 진행된 ‘2017 몽드셀렉션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대표 제품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7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지난달 29일 남부유럽 지중해 몰타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4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그랜드골드)을 수상하면서 국제무대에서 품질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특히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수상 당일 화장품 부문 5개의 수상 제품중 최고의 제품에만 주어지는 심사위원상(Prize of the Jury)도 수상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심사위원상은 품평회 현장에서 발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는 화장품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의미여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잇츠스킨은 이와 함께 신제품인 ‘플라워 셀 크림’으로도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플라웨 셀 크림’은 에델바이스 식물 줄기 세포 성분이 함유된 탄력 크림으로 우수한 피부 진정효과와 풍부한 보습효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계적인 품질 평가 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1961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품평회다. 전 세계 우수한 제품을 찾아 품질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한다. 화장품, 음료, 음식, 건강, 주류 부문 등을 시상하며, 특히 화장품 부문은 여러 국가의 심사위원이 원료와 효능을 검증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심사하기로 유명하다.


한편,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여과물이 포함돼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다.

달팽이 크림은 잇츠한불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삼을 먹인 달팽이진생크림과 프로폴리스를 넣은 신제품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달팽이 크림으로 시작한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은 6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일본 등의 외국인 관광객 필수 쇼핑품목으로 꼽힐 정도로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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