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이태원 부근서 칼렌듈라 정원 조성

크레이지 쿄와 소비자 참여 ‘시티 가드닝’ 행사 성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6-21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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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서울 이태원 녹사평역 근처에 방치돼 있던 화단을 청소하고 칼렌듈라 꽃을 심어 황폐했던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는데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앞장섰다.


키엘의 ‘시티 가드닝’은 사회 공헌 캠페인 ‘네이처앤더시티’ 일환으로 도심 곳곳의 방치된 공터나 화단에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성분인 칼렌듈라 꽃을 심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활동이다.


6월 19일 진행된 키엘 시티 가드닝 행사에는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의 취지와 그 뜻을 같이하는 댄서 겸 안무가 크레이지 쿄와 팝핀댄서 주민정, 건국대학교 게릴라 가드닝 동아리 쿨라워, 그리고 키엘 공식 SNS를 통해 참가 신청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시티 가드닝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꽃만 심었을 뿐인데 삭막했던 주변 분위기가 아름답게 변한 것 같다”며 “시티 가드닝을 시작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일상에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키엘은 크레이지 쿄를 시작으로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파트너인 5인의 아티스트들과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시티 가드닝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포토그래퍼 구영준과 함께하는 두 번째 시티 가드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참가 방법 등은 키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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