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얹은 ‘달팽이크림’ 인기 상승세

잇츠스킨, 호평 바탕 3세대 달팽이 라인 육성 검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05 09:59:53]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대표 브랜드 잇츠스킨이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새로운 달팽이 크림 ‘프레스티지 프로폴리스 끄렘 데스까르고’가 호평받고 있다.


출시 이후 판매 추이가 오리지널 끄렘 데스까르고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프레스티지 프로폴리스 끄렘 데스까르고’는 기존 달팽이 크림에 ‘프로폴리스’ 성분을 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달팽이 크림’이다.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표적인 관광 상권인 명동지역 4개 매장과 가로수길, 강남점, 이대점, 제주점 등 총 11개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판매 추세로 볼 때, 오리지널 달팽이 라인과 홍삼 달팽이 라인에 이어 3세대 달팽이 라인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 크림인 오리지널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웨이보 등 중국의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달팽이 크림’의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스킨, 로션, 마스크, 아이크림 등 총 59종의 다양한 달팽이 제품에 이르기가지 인기가 확산됐다. 잇츠스킨의 ‘달팽이 라인’은 최근 5년간 누적 매출액만 7,9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어왔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출시 8년이 넘은 제품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것은 드문 사례로, 그만큼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을 방증한다”며 “관광 상권 중심 매장에서만 판매중인 프로폴리스 달팽이 크림도 중화권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오리지널 라인과 홍삼 달팽이 라인에 이은 3세대 라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라인을 추가하고 다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 프로폴리스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젤 크림이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피부 영양과 탄력케어에 특화된 성분이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과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며, 슈도알테로모나스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한편,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 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 여과물 1만2600mg이 포함돼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