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바바토스 향수, TFF 어워드 2관왕

‘아티산 블루’ 남성 베스트, ‘다크레블 라이더’ 패키지 부문 수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05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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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와 ‘다크레블 라이더’가 지난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TFF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에서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티산 블루는 남성 향수 프레스티지 부문에서 ‘베스트 프래그런스(Best Fragrance)’로 선정됐고, 다크레블 라이더는 ‘맨즈 패키지(Men’s Packaging)’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향수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TFF 어워즈는 1949년 설립된 향수 협회(TFF) 주최로 매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향수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향취, 마케팅, 패키징, 광고 부문에서 가장 대표적인 향수를 지정해 상을 수여한다.


아티산 블루와 다크레블 라이더는 이번 TFF 어워즈 수상을 통해 전 세계 향수 시장에서 보다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는 평가다.


아티산 블루는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닮은 상쾌하고 낭만적인 향취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 베스트셀러인 아티산의 후속작으로 아티산의 세련미에 자유로운 지중해의 감성을 더했다. 시원한 푸른색 보틀은 눈부신 지중해의 에메랄드 빛 풍경을 담고 있다. 푸른 가죽 끈과 존 바바토스의 심플한 로고가 새겨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레블 라이더는 시크한 메탈 지퍼가 달린 가죽 재킷을 입은 보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향수다. 모험을 좋아하고 대담한 레이싱을 즐기는 바이커를 표현한 컨셉으로 향수 컬렉터 사이에서 특히 호평받았다. 상큼한 비터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레더 향이 어우러져 강인한 남성이 가진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존 바바토스 향수 수입, 퍈매사인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백화점 파퓸스, BTY갤러리, H&B숍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티산 퓨어’에 대한 기대감도 보다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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