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헤어케어 OEM‧ODM 본격화

MJ 헤어마트 ODM 생산…‘자연바람 미’ 샴푸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7-15 22:11:5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심재영 기자] 한방헤어케어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MJ 헤어마트 ODM을 맡아 '자연바람 미' 샴푸를 생산한다고 14일 밝혔다.


두리화장품이 생산하는 '자연바람 미' 샴푸는 MJ 헤어마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두리화장품 만의 한방 헤어케어 노하우를 담아 만들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부드럽고 순한 거품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줄여주고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상쾌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가늘어지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두리화장품 ODM 담당인 고현호 차장은 “댕기머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두리화장품이 OEM/ODM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J 헤어마트 ‘자연바람 미’ 샴푸 세트는 살롱 전문 브랜드로 가까운 미용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2만2천원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자연바람 미’ 샴푸 외에도 ‘로보카 폴리’ 프리미엄 유아라인을 생산하는 등 OEM/ODM 부문에서도 도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