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터플라이 코스메틱, 중국 뷰티타운 입주

색조 전문 ODM 기업 … 3.5억 위안 투자 계획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19 14: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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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중국 메이크업 전문 OEM‧ODM 기업 버터플라이 코스메틱(Butterfly Cosmetics) 과학기술유한공사와 10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1일 한국의 화장품 OEM·ODM 기업 코스온과 투자 협약 체결에 이은 성과로, 중국 뷰티타운 입주 기업이 27곳으로 늘어났다.


버터플라이 코스메틱 과학기술유한공사는 스마트형 색조 가공 과학기술기업이다. 버터플라이 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프로젝트 납기, 포뮬러, 부자재 혁신, 화장품 충진 등)을 해결하고 화장품업계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은 물론 지속 발전 가능한 공정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개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 에너지와 재료의 소모를 줄이고 전통적인 공정에서 오는 환경오염을 경감할 뿐만 아니라 원가와 납기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버터플라이 코스메틱은 탄탄한 인력과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독일 유명 디자인 기업 DB와 프랑스 푸세(Pochet)를 비롯한 중국내 다양한 서플라이어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OEM 기업인 인터코스(Intercos), HCP, 알베아(Albea)는 물론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에이본(Avon) 출신 인력을 대거 확보하면서 선진 업무 시스템과 수준 높은 제품 R&D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버터플라이 코스메틱은 색조 부문에서 강점을 지난 OEM‧ODM 기업으로 이번 계약으로 총 기획 면적 76,440㎡에 3.5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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