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채동석·안용찬 대표 체제로 조직개편

생활항공·화학·유통부동산 등 3개 부문 체제 폐지, 대표이사 책임경영 강화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7-26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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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안용찬 부회장, 오른쪽 채동석 부회장.

[CMN 박일우 기자] 애경그룹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새로운 경영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애경그룹은 그동안 3개 부문 체제의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새로운 경영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룹 전체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8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생활항공, 화학, 유통부동산 등 3개 부문 체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직개편의 목적은 경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계열사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각사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확립을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유통부동산부문장을 맡고 있는 채동석 부회장이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동하며, 생활항공부문장을 맡고 있는 안용찬 부회장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발령이 났다.


이들 부회장은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의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형식을 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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