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론칭 12년만에 첫 브랜드 리뉴얼

새 슬로건 ‘Beautiful Right Now’ 내걸고 ‘메이크업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탄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8-17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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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바닐라코가 새 슬로건 ‘Beautiful Right Now!’를 내걸고 2005년 론칭 이후 12년만에 첫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바닐라코는 향후 제로 클렌징 라인을 주축으로 스킨케어 및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만을 선보이고, 9월 중 색조 서브 브랜드를 론칭,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새 슬로건 ‘Beautiful Right Now’에는 ‘난 지금 당장 예뻐야겠어, 왜? 나에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니까’라는 경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려 노력하고,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한 나에게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과 나를 더 예쁘게 만들어줄 나만의 스킨케어를 약속한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먼저 공개된 메인 브랜드 ‘바닐라코’의 콘셉트는 ‘SKINCARE FOR MAKE-UP’으로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스킨케어도 메이크업처럼 예뻐지기 위함’이라는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닐라코는 하이브리드 제품 개발을 통해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디어(dear) 수분 부스팅 크림은 수분감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부스팅 기능이 추가돼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바닐라코는 시그니쳐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초 라인을 선보인다. 각 라인은 보습, 브라이트닝, 모공, 탄력 등 피부 고민을 단계별 아이템을 이용해 해소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완료하면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스킨케어가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새로운 기초 라인과 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더욱 명확해진 브랜드 콘셉트를 토대로 ‘zero 123’ 단계별 스킨케어를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피부 컨디션으로 지금 이 순간을 아릅답게 즐기자는 바닐라코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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