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일 마스크, 중국 위생허가 받았다

메이크프렘 연내 스킨케어ㆍ클렌징 20여 품목 추가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7-08-21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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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칸디나비아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를 컨셉으로 내세운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는 호일 마스크로는 처음인데다 최근 사드 여파로 중국 내 위생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진 상황에 획득한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메이크프렘은 이번 호일 마스크 위생 허가를 필두로 브랜드 내 다른 제품들도 속속 위생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연내 스킨케어와 클렌징 20여개 품목에 대해 추가 위생 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진 메이크프렘 해외 영업팀 차장은 “K-뷰티 대표 제품으로 한국산 호일 마스크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식으로 중국 내 위생 허가를 받은 호일 마스크는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가 유일하다”고 소개했다.


이 차장은 “앞으로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는 중국 내 합법적인 유통망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ㆍ오프라인에서 소개될 예정”이라며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통해 중국 시장에서 메이크프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상승의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타 제품 군의 판매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호일 마스크는 2016년 5월 런칭한 제품으로, 해외에서 메이크프렘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된 리딩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호일 마스크 원조 회사로서 꾸준히 중국을 비롯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대해가고 있다.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증발되는 기존 시트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착안한 제품으로, 천연 셀룰로오스에 리얼 호일 소재를 덧대 수분과 영양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체온으로 피부가 자연스럽게 덥혀지면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갓 사우나하고 나온 듯 매끈한 피부가 연출된다.

본 보도자료는 코스메틱매니아뉴스(CM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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