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헬스뷰티기업 신성장 지원 위한 MOU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21일 송도서 기술보증기금 및 신한은행과 체결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8-24 1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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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협회장 박진오)는 기술보증기금 및 신한은행과 8월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영업본부에서 ‘인천 지역 헬스뷰티기업 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박진오 협회장, 정용문 협회 부회장, 장광표 기보 인천영업본부장,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8대 전략산업이자 4차산업인 뷰티 업계를 주도할 성장유망 기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날 협약 서명에 앞서 박진오 협회장은 “인천은 전국 화장품 제조업에 10%에 해당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만, 공항이 밀집한 교통의 요지로 화장품 산업에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가 더욱 발전해 인천의 뷰티산업에 더욱 일조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광표 인천영업본부장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인천헬스뷰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뷰티 산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또한 회원사들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수 인천본부장 역시 “이번 협회, 보증기관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성장유망한 인천지역 헬스뷰티기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이어 금융,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담은 구체적인 협력 내용이 발표됐다.


협회는 기보와 신한은행에 회원사를 추천하고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기술력 및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보증 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하기로 했고, 신한은행은 여신금리, 환율 우대 등 금융서비스 지원은 물론 글로벌 진출 컨설팅, 외국인 투자유치 기회, 수출입실무 등에 대한 세미나 및 설명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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