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편스텝 브랜드 ‘알비온’, 한국시장 재진입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 오픈 … 스킨 컨디셔너 등 스테디셀러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10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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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1956년 탄생한 일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알비온(ALBION)이 12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한국에 재상륙한다.


알비온은 영국 남부 해안 화이트 클리프의 절경에서 유래한 ‘순백의 상징’이라는 의미로, ‘세안-유연-정화-활력’의 4스텝 스킨케어 시스템과 베스트셀러 ‘스킨 컨디셔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알비온의 대표 제품인 스킨 컨디셔너는 1974년 출시 이후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20년간 연구한 독자적인 공법을 통해 고농축으로 추출한 율무 성분의 강인함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1년에 265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흔들지 않아도 수분과 오일이 결합된 ‘더블 캐릭터 오일’ 포뮬러로, 바른 직후에는 청량한 느낌과 함께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제공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보호막을 생성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플로럴 부케 아로마를 더했고 3가지 용량(110ml, 165ml, 330ml)으로 구성됐다.


알비온 4스텝 시스템 중 세안 후 처음 바르는 ‘밀크 로션’도 스타 아이템이다. 각질층의 수분 밸런스와 가장 유사하게 구성된 제형으로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하고 다음 단계의 제품이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알비온 수입사 관계자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알비온 브랜드는 일본 최대 규모 백화점중 하나인 이세탄 백화점 로션 부문 판매량 1위에 오를 정도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알비온은 현재 일본 내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을 비롯해 약 65개의 백화점과 해외 6개 국가에서 선별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은 10월 12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12층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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