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감성 담은 ‘라뒤레 코스메틱’ 한국 상륙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 오픈 … 베스트셀러 치크 4종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12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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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18세기 파리지엔 감성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12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베스트셀러 치크 4종 판매에 들어갔다.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는 18세기 자유롭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프랑스 여성들, ‘레 메르베유즈(Les Merveilleuses)’를 모티브로 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1956년 설립된 일본 대표 코스메틱 기업 알비온이 전개하는 브랜드중 하나로, 파리 살롱 문화를 주도한 파티세리 ‘라뒤레’의 감성과 도전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2012년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아시아에 총 20개의 선별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최초로 오는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1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메이크업부터 바디,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라인을 갖춘 라뒤레 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은 다양한 치크 라인이다. ‘두 뺨은 자기 표현의 최고의 무대’라는 철학 아래 표정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크림 치크 베이스, 프레스드 치크 컬러 엔, 파우더 치크 4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런칭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치크는 라뒤레 코스메틱의 시그니처 아이템. 핸드메이드로 정교하게 제작한 4가지 장미 꽃잎 모양의 블러셔로 장미 꽃잎이 볼에 물드는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이른 아침의 장미처럼 우아한 향을 자랑하며, 컬러는 핑크 로즈, 레드 로즈, 라벤더 핑크 3가지다. 섬세한 꽃잎 모양이 주는 즐거움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동그란 돔 형태가 인상적인 크림 치크 베이스는 손에 쥐고 코 옆 선을 따라 손쉽게 바를 수 있다. 볼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혈색을 만들어 준다. 20가지 색상의 다양한 컬러를 자랑하는 프레스드 치크 컬러 엔은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레 메르베유즈가 착용했던 드레스와 액세서리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 같은 까메오 문양이 돋보인다.


파우더 치크 컬러는 귀여운 리본이 달린 퍼프로 뺨에 투명하고 섬세한 음영을 더해 생기 있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 준다. 동그란 케이스로 치크를 바르는 손짓까지 아름다워 보이게 디자인 돼 메이크업시 활기를 더한다.


특히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브랜드의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미니’를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작고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휴대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부담 없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매장 오픈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20 이상 구매 시 휴대가 편리한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사각 파우치를, $180 이상 구매 시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룸슈즈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라뒤레 코스메틱 제품은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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