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 고기능성 기술력 인정 대통령 표창

중소기업융합대전서 기술력 바탕 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공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25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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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옥 셀랩 대표이사.

[CMN 신대욱 기자] 화장품 OEM, ODM기업 셀랩(대표 박순옥)이 23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셀랩은 23일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중 가장 높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무엇보다 세포과학과 생명과학 R&D 노하우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업계 전반의 발전은 물론,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셀랩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획득한 ISO 22716 인증에 이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공정에 걸쳐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 위생 상태에서 안전성까지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아산공장의 최첨단 생산설비와 30kg부터 3톤까지의 다양한 제조설비로 고기능성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대량 생산과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든 결과, 국내외에서 화장품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셀랩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융합대전 정부포상중 가장 높은 대통령 표창 수상을 통해 많은 기업들중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가는 화장품업계 리딩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그리고 공정한 신뢰원칙과 글로벌을 향한 도전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화장품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간 융합 저변 확대와 교육, 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한 행사다. 정부포상 수여식은 23일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셀랩을 비롯해 중소기업간 융합, 교류에 앞장선 51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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