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33주년 맞아 새 브랜드 시스템 구축

제품 혁신 통한 피부개선 목표로 브랜드 재정비 박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20 2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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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참존이 11월 20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발표하고 새로운 브랜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참존 관계자는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 ‘최고가 아니면 하지 않는’ 신념 하나로, 33년간 오로지 기초제품 연구에만 전념해온 참존이 이제 청개구리 정신 본연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뛰기 위해 새로운 CI와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피부 전문 조제약국 출신의 CEO가 기초 화장품 한 병에 자신의 20년 노하우를 담아내는 비전을 그린 끝에 지금의 참존이 탄생하게 됐다. ‘제조업자 참존, 제조판매업자 참존’. 참존은 OEM이 아닌 진정한 ‘Made in Korea’로 제품의 품질을 다지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R&D에 투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CI는 좋은 재료가 만들어지는 도구(A)와 성분을 계량하는 스푼(B), 그리고 화장품을 덜어내는 스파츌라(C), 이 3가지의 유기적 조합으로 C라는 심볼을 구성했다. 참존의 오랜 헤리티지를 이어가며 입증된 피부개선을 위한 새로운 해리티지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참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K-뷰티 열풍을 타고 하루 밤새 만들어졌다 사라지고 마는 트렌드만 쫓는 화장품이 아닌,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진정성과 신뢰를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참존,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한 기초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서의 참존, 성실하고 꾸준한 경험의 산물이 쌓여 만든 창조와 혁신의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참존, 30년 넘게 진행된 노하우에 ‘제품혁신을 통한 입증된 피부 개선’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아 지금 다시, 전에 없던 새로운 길을 걷는 참존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참존의 뉴 헤리티지(New Heritage)는 Innovate, Improve. 즉, 제품혁신을 통한 피부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연구에 힘쓰고, 이를 고객의 피드백과 과학적 연구 결과로 입증해 나가는 스킨케어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겠다는 청개구리 정신의 초심은 지금 참존 뉴 헤리티지를 정의하는 새로운 행보에도 계속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참존은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통합하고 정리해 고객이 보다 쉽게 선별벌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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