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KICOX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클러스터 과제지원 기업성장센터 컨설팅 수출지원 등 다양한 혜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30 2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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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2017년 KICOX(한국산업단지공단)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11월 29일 열린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헌정식을 통해 대구 신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헌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14년부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300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 수출액, 고용 현황, R&D투자율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13.6%, 영업이익 35.0% 상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해온 점, 3.8%가 넘는 R&D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성장성 역시 갖춘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인천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표창, 2016년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으로 공인된 우수한 고용 현황 지표도 선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봉엘에스는 클러스터 과제 지원, 기업 성장센터 컨설팅, 수출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진 기술을 보유한 만큼 향후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오한석 기업성장교육추진단 단장은 “대봉엘에스는 선진 기술로 글로벌한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돼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헌정했다. 해당사의 제품과 기술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적극적인 원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세계적인 자연주의 화장품 트렌드에 맞게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화장품 원료를 80여종 생산하고 있다. 해당 원료들은 모든 제조과정이 제주에서 진행되며 파라벤 6종,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벤조페논, 인공향, 광물성 원료, 동물성 오일, 타르 색소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7-프리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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