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화화장품, 중국 후저우 공장 착공

최첨단 설비 구축 … 연간 화장품 4천톤 규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27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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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화미장제품유한공사가 16일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내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사진은 16일 진행된 착공식 모습.

[CMN 신대욱 기자] ‘치리화미장제품유한공사(绮丽华美妆制品(湖州)有限公司)’가 16일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 내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치리화’ 공장의 총 투자금은 5,000만 달러로, 공기정화장치와 전폐형 작업장, 소독 시스템, RO 역삼투 처리 시스템, 유화, 믹서, 충진설비, 시험, 살균, 검측 등 각종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후군정 중국 뷰티타운관리위원회 총고문이 16일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스킨케어를 비롯해 메이크업과 클렌징 등의 생산 능력을 확보,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OEM‧ODM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대지 면적 11만 2,700㎡에 연간 4,000톤 이상의 화장품을 비롯해 패키징 용기 3,000톤, 패키징 인쇄물 5억개 등이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생산에 들어간 후 연매출 4억800만 위안, 순이익 1,116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착공식에서 첸용지 후저우시 우싱구 다이시진 진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첸용지(陈勇杰) 후저우시(湖州市) 우싱구(吴兴区) 다이시진(埭溪镇) 당위부서기(党委副书记) 겸 진장(镇长)이자 뷰티타운관리위원회 부주임과 후군정(侯军呈) 프로야화장품 동사장겸 뷰티타운 총고문을 비롯해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및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첸용지 다이시진 진장은 “앞으로 뷰티타운, 다이시진 정부, 화장품산업투자발전유한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완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완공해 가치 창출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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