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꼭 가봐야할 화장품 전시회?

개최 1주일 앞둔 일본 코스메 도쿄에 ‘관심 집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1-16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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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 도쿄 2018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40여개국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코스메 도쿄 2017 모습 [사진제공=리드 익스비션 재팬]

[CMN 이정아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남다른 관심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일주일 뒤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6회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8’과 제8회 ‘코스메 테크(COSME Tech)’에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본 최대 화장품 관련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가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코스메 도쿄와 코스메 테크는 국제 화장품 완제품, 화장품 개발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780개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시 주최사인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 관계자는 “본 전시회에는 ‘메이드인 재팬’ 제품과 최신 유행하는 화장품이 다수 전시되며 일본 제품 뿐만 아닌 유럽, 미국,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한 참가사가 대거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같이 컨퍼런스도 열린다. 컨퍼런스는 전체 120개 세션으로 개최되며, 전시회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POLA, REVLON, Shiseido, istyle 등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회사의 간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그 외 다수의 전문 기술 세션에서는 화장품 시장 동향, 개발 기술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한국에서의 관심이 뜨거워 초대권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미 많은 한국 참관자가 초대권 신청을 완료했으며 막바지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전했다.


초대권 신청은 무료이며, 초대권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현장 입장권 5,000엔(한화 50,000 원 상당)이 부과된다. 초대권 신청은 http://www.cosmetokyo.jp/en/inv/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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