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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2018 한마음대축제’개최

창립 30주년 경영지표 ‘나는 전문가다’주제로 지식 공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1-24 15:26:40]

[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속초 롯데호텔&리조트에서 임직원과 전국 뷰티 매니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리아나화장품의 경영지표인 ‘나는 전문가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각 사업국의 성공사례 발표와 우수 사례자 시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첫날인 18일 사업국의 성공 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지식공유의 장이 마련,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국의 성공 사례를 접수 받아 우수 사례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를 교류, 모두가 함께 전문가로 나아가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코리아나는 지난 30여년간 고객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 자리를 마련해 전문가 육성에 힘써 더욱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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