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업무협약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 운영 협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5-09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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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와 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4일 오후2시 남대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남대문경찰서 엄성규 서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인사말씀, 동영상 시청 및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지역 사회와 경찰이 함께 범죄피해자의 조기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피해자에게 맞춤형 지원활동을 진행해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정화예술대학교는 남대문경찰서 취급 사건 중 주요 사건 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자가 내·외적인 변화를 체험함으로써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 분야의 재능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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