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왕홍 마케팅 7일 첫방서 ‘매진’

중국 타오바오닷컴 등 4개 방송채널서 1차 완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5-14 2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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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세화피앤씨가 중국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왕홍 마케팅을 본격 스타트한 세화피앤씨는 지난 7일 주력제품 6종을 중국 왕홍 ‘콩지에CC’와 후난방송 인기 아나운서 ‘왕리’, ‘로샤’가 함께 타오바오닷컴 등 4개 방송채널을 타고 첫번째 생방송 판매를 실시한 결과,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한달간 중국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준비를 끝내고, 5월부터 스타 왕홍들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를 시작한 세화피앤씨는 이날 준비했던 물량이 1차 생방송만에 모두 판매되자 14일로 예정된 2차 판매방송 일정을 28일로 연기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후 두번째 방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화피앤씨가 왕홍 생방송에 선보인 제품은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리페어샴푸 R, 페이셜 미스트 올데이 모이스트와 프리모 바디헤어 리무버, 리체나 볼륨커버 스프레이, 바띠 립틴트로 3개 브랜드 6개 전략제품이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중국 여성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별 전략제품을 선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 이달 30일 중국 최대 홈쇼핑이자, 화장품 분야 1위 홈쇼핑 기업인 ‘해피고’를 통해 첫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어서 중국발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왕홍 마케팅과 해피고 TV홈쇼핑 판매를 통해 세화의 수준높은 화장품 품질을 인정받고 중국인이 사랑하는 K-뷰티 대표 코스메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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