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국화장품(대표이사 이용준)의 제네르떼(GENERTE)는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내 피부에 따른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에 이어 최근 헤어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컬프 헤어라인 제품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인증을 받은 ‘프로텍션 허브 콤플렉스10™’, ‘액티베이션 팩터 콤플렉스10™’의 샴푸 2종과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총 3가지이다.

전국민 탈모시대를 맞아 보다 과학적이고 근본적인 두피 및 탈모 예방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이번 제품은 DTC유전자 검사를 통해 호르몬성 탈모, 열성두피로 인한 탈모, 모발 굵기 등 탈모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제네르떼의 ‘프로텍션 허브 콤플렉스10™샴푸’는 대머리가 없는 인디언들의 생활습관에서 찾은 식물 성분으로 가늘어지는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고온에서도 생존하는 왕성한 생명력의 열대식물 복합체가 열성두피를 시원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반면 ‘액티베이션 팩터 콤플렉스10™샴푸’는 건강한 두피 및 모발의 필수요소인 10가지 단백질 활성인자와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힘있고 탄력 있는 모발로의 성장을 돕는 탈모 집중 관리 샴푸이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드라이와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되돌리고 싶다면 식물 아미노산 단백질(Plant Amino Acid) 성분이 들어있는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가 도움이 된다.

제네르떼의 관계자는 “서양인에 비해 모발밀도가 낮은 한국인의 경우 하루에 약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더 늘어나면 위험하다”라고 설명하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인증을 받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두피 마사지와 식이요법 등에 신경 쓴다면 탈모를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화장품 제네르떼는 ‘스컬프 헤어라인3종’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모발과 두피에 근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헤어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