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비브라스 화장품 새 얼굴

색조라인 모델로 ‘Music of the day’ 캠페인 전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6-15 1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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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비브라스 화장품은 가수 보아를 색조라인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 색조라인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에서 찾아낸 자연의 색상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보아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MOTD(mood of the day) 라인의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비브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뮤즈 보아를 통해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브라스는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뮤지션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Music of the day’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타 브랜드의 캠페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이 녹여진 캠페인이며,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뮤즈 보아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6월부터 비브라스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하며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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