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원료사로 전세계에 인지도 ‘부각’

바이오스펙트럼, 2018 in-cosmetics 코리아 참가 호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6-26 1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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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국내외 화장품 원료사들이 한곳에 모여 관련 산업정보와 함께 마케팅 트렌드, 테크니컬 세미나, 포뮬레이션 랩 등 여러 행사와 교육이 준비돼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화장품 업계 종사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뛰어난 원료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Circadian Rhythm Resynchronizer 원료인 B-Circadin을 포함해 8개의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주력상품으로 뛰어난 항염 효능을 보이는 Eosidin, 안티폴루션(항오염) 원료인 RedSnow® 등이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천연화장품 원료 회사로서의 인지도를 전 세계에 부각시키고, 바이어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국내 시장과 전 세계의 화장품 트렌드를 경험했다”며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인 글로벌 대기업인 클라리언트사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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