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스토어 시코르(CHICOR)가 오는 7일과 8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신촌물총축제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신촌물총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축제로 지난 2013년 시작돼 2016년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신촌을 점령한 안드로이드’를 주제로 기계와 함께하는 초대형 물총 싸움 외에 DJ공연, 버블파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시코르는 이번 축제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해 시코르 바디 미스트 체험 및 페이스 페인팅 등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방문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플레이 존에서는 물총사격 득점에 따라 시코르에 입점된 뷰티 제품을 증정하고, 시코르 부스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시코르 팝소켓을 증정한다.

또한, 시코르는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와 협업하여 매장 방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부스 방문고객에게 시코르 부채를 증정하고, 부채를 지참하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 10% 할인 혜택과 AHC 선스틱을 1만원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