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등 맞춤형 분석으로 고객만족 ‘자부심’

OATC, 실험실 확장ㆍ신뢰성보증팀 신설 성장동력 확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7-16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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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대표 방상구)가 화장품을 포함해 다양한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실험실 확장을 완료하면서다.


OATC 본사 실험실은 전년대비 2배 확장함으로써 무기분석, LC, GC 전용 기기분석실을 개편했다. 신속 정확한 맞춤형 분석과 급행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5월 4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첨가물 분야에 대한 추가 지정을 받아 식품첨가물 분석도 가능해졌다. 또 오는 9월부터는 비타민D 분석, 유통기한 설정 검사 등도 추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농산물 분야의 경우 기존 잔류농약 외에 동물용의약품 등도 추가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상구 대표는 “실험실 확장과 아울러 시험검사의 중요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깊이 인식해 30년 경력의 분석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면서 “또 신뢰성보증팀 신설을 통해 분석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 감독함으로써 신뢰를 소중히 여기는 분석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ATC는 지난 10여년 동안 시험검사 서비스를 통해 국내 민간시험검사기관 1위 브랜드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현재 식품, 축산물, 농산물, 화장품, 사료, 폐기물, GAP인증 등의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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