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 사용하는 ‘쉐이킹 뷰티템’ 급부상

클렌징부터 앰플, 파우더 스프레이, 마스크팩 등 다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7-23 1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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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이색제품 중 신나게 흔들어 사용하는 ‘쉐이킹 뷰티템’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정 성분과 제형, 용기 형태 등에 따라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준 뒤 사용하는 ‘쉐이킹 뷰티템’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게다가 이 아이템 제품들은 클렌징부터 토너, 앰플, 마스크 등 적용 범위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추세다.


실리카 파우더로 얼굴의 기름기를 닦아주는 ‘아벤느 오일 컨트롤 로션’은 ​지성피부의 유ㆍ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토너인데 가라앉아 있는 실리카 파우더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준 뒤 화장솜에 덜어내 닦아내듯 사용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유분으로 인해 번들거리기 쉬운 지성 피부의 피지를 조절하고 우수한 보습 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준다.


필링과 토너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밀크 필’​은 이층상의 트리트먼트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준 뒤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면 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소금 성분과 코코넛 추출물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1분 후 미온수로 세안해 마무리한다.​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도 사용 전 흔들어 쓰는 제품이다. 장미 줄기세포, 로즈 에센셜 오일, 프로방스 장미꽃 추출물의 강력한 세 가지 장미 성분 조합으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장밋빛 핑크 로즈 층과 빛나는 골드 오일 층으로 구성돼 있다.


일명 ‘귀신앰플’로 불리는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은 복원층과 장벽층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2층상 시카 앰플이다. 복원층은 피부 속 깊은 손상까지 빠르게 케어하고, 장벽층이 촘촘한 보호막을 형성해 빈틈없이 탄탄한 피부 장벽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 가지 시카앰플 층이 균일하게 섞이도록 부드럽게 흔들어 앰플을 활성화 시킨 후 손바닥에 적당량을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된다.


액상 제형의 뿌리는 피부 진정 파우더 ‘아더마 시뗄리움 SOS 스프레이’​도 여러 번 흔들어준 후 뿌리기만 하면 축축하고 민감한 부위의 빠른 건조와 진정을 돕는다. 손대기 어려운 민감한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만 10개월 이후의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쓸 수 있다.


섞지 않고 간편하게 흔들어 사용하도록 만든 모델링 마스크도 있다. ‘스위스킨 쉐이킹 모델링 마스크 블루’는 기존 모델링 마스크팩의 물 조절 어려움이나 가루날림 등을 개선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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