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특허 기술 적용 바이오 화장품 '셀트윗' 첫선

엑소코바이오, 줄기세포 엑소좀 정제 신성분으로 피부 스트레스 해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8-10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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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엑소좀(EXOSOME) 분야 글로벌 원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기업 ‘엑소코바이오’가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셀트윗’을 새롭게 선보였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거칠어진 피부 등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셀트윗’은 ‘세포(Cell)’와 ‘메시지 전달(Tweet)’의 합성어로, 세포 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ASC-EXOSOME™)’이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특허 출원 성분인 ASC-엑소좀(ASC-EXOSOME™)은 우리 몸속의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세포 크기 1/100 사이즈의 소포체인 ‘엑소좀(EXOSOME)’ 중에서도 줄기세포의 엑소좀을 정제한 성분이다. 약 70가지의 성장인자 등 줄기세포가 지닌 성분을 그대로 함유한 핵심적인 생리 활성 물질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7월 11일 SCI급 국제학술지 ‘스템셀 리서치 앤 테라피(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에 엑소코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엑소좀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다양한 표적을 억제한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


엑소코바이오의 자문위원인 이준 오아로피부과 원장은 “ASC-EXOSOME™은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을 정제한 성분으로 다양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최근 엑소좀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논문도 발표된 바 있어 향후 바이오 신약으로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셀트윗 브랜드의 첫 라인으로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을 선보였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보습력 개선율이 70%에 달하며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을 90% 완화해 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열풍을 일으킨 시카 제품의 진정 효과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과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심한 피부 스트레스를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마스크팩과 로션,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초극세사 원단의 마스크팩은 엑소좀 성분뿐 아니라 보습 특허 원료인 아쿠악실을 함유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로션과 크림은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쉐어버터 등의 성분까지 더해 스트레스가 심한 민감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6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고 이어 유명 헬스&뷰티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디다.


한편,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 엑소좀에 대한 글로벌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소좀(ASC-EXOSOME™) 기반의 바이오 신약,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를 겨냥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엑소좀 함유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등 중대 질환 치료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셀트윗’은 국내 2030 세대의 자극 받고 예민한 피부를 위해 개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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