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결제수단 확대 서비스 질 높인다

온오프라인 매장서 사용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 출시, 모바일 앱으로도 등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8-13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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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올리브영이 ‘기프트카드’를 도입하고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 현금처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CJ ONE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앱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법은 두 가지다. 매장에서는 신규 기프트카드에 한해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사용하던 카드에 추가 충전을 원할 경우에는 CJ ONE 모바일앱을 통해 5천원부터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2종은 올리브영의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주황색'으로 각각 제작됐다. 녹색 카드는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쇼핑 놀이터의 콘셉트를 시각화했으며, 주황색 카드에는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아이콘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 결제 수단에서 나아가 ‘소유하고 싶은 카드’, ‘선물하고 싶은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기프트카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충전도 가능해 선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프트카드 론칭을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 구축 기반을 넓히고, 향후 더욱 발전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기프트카드 론칭을 기념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CJ ONE 앱에 카드 등록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해당 금액의 5%(기간 중 1회, ID당 최대 5,000P)를 CJ ONE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 매장 및 CJ ONE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판매 매장 및 페이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 ONE 기프트카드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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