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포유, '입시 글램백'통해 미국 시장 공략

랩포유 신제품 '쥬스업 마스크팩' 60여만장 배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20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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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입시 인스타그램]

[CMN 심재영 기자] 국내 피부과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랩포유(대표 장주영)가 미국의 대표적인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 ‘입시 글램백(ipsy Glambag)’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랩포유는 올해 초 북미시장에 진출하며 슈퍼푸드 마스크팩 ‘쥬스업’ 라인을 출시했다. 총 4종으로 구성된 랩포유 쥬스업 마스크팩 중 케일과 블랙베리 마스크가 미국 최대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입시(ipsy)의 8월 글램백(Glambag) 제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랩포유 측에 따르면 입시는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유료 회원만 3백만명에 이르고 무료회원까지 합치면 약8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인 글램백은 매달 개성 있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뷰티에 관심이 많은 미국 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이번 8월 글램백에는 베네피트, 맥, 후다뷰티 등 유명 브랜드 상품들과 함께 랩포유 쥬스업 마스크팩이 총60만6천장이 배포됐다. 쥬스업은 슈퍼푸드 토마토, 케일, 블랙베리, 단호박의 영양소를 마스크팩 한 장에 담았다는 컨셉으로 미국 시장 수요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에 비건(Vagan) 원료를 사용했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다.


입시 글램백을 통해 랩포유의 제품을 받아본 미국 소비자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있는데, 배송 10여일 만에 만개가 넘는 리뷰가 생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랩포유 관계자는 “랩포유 브랜드는 미국 시장성을 확인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체감하고 싶어 글램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국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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