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세이도, 가수 청하 '엠버서더' 발탁

밀레니얼 세대에 밀착 … 새 메이크업 라인 집중 홍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8-27 1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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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청하가 한국시세이도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한국시세이도는 146년 이어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새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청하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최근 청하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국시세이도가 공개한 청하의 이미지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새로운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무결점 피부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지 속 청하는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치크 ‘시세이도 미니멀리스트 휩파우더 블러쉬 #07세츠코’와 강렬한 레드 립인 ‘시세이도 모던매트 파우더 립스틱 #509플레임’으로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최성미 한국시세이도 전무는 “청하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번에 론칭한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과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가장 많이 연구해온 시세이도에서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래스팅 효과가 있는 DEW(듀), GEL(젤), POWDER(파우더), INK(잉크)의 총 4가지 혁신적인 텍스처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Visible feels invisible’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보 촬영도 마쳤다. 화보 촬영에서 청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회사측은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청하가 가세하면서 현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로코퀸’ 박민영과 함께 기존 시세이도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확보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하는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특히 20대를 사로잡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7월 앨범 ‘Blooming Blue’ 타이틀 곡 ‘Love U’를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MBN 현실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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