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향수 라인이 국내에 재진입했다.

쇼파드 퍼퓸은 ‘윤리적이지 못한 럭셔리는 진정한 럭셔리가 아니다’라는 쇼파드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 ‘그린 럭셔리 퍼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쇼파드 브랜드는 자연과 지구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이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향한 여정’을 추구하고 있다.

쇼파드 브랜드는 이같은 윤리적 철학을 통해 인간과 환경 자원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고 있다. 쇼파드 퍼퓸도 이같은 철학 아래 책임감 있는 그린 럭셔리 퍼퓸을 추구하며 사려 깊고 창의적 영감이 넘치는 세대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쇼파드 퍼퓸의 향수 라인은 ‘해피 쇼파드(Happy Chopard)’ 컬렉션이다. 창의적이고 대담하며 생동감 넘치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라인이다. 밝은 에너지와 무한한 긍정의 힘을 담고 있다.

쇼파드 퍼퓸 수입, 판매사인 금비화장품은 해피 쇼파드 컬렉션중 신제품 향수 ‘레몬 돌치(Lemon Dulci)’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레몬 돌치는 감미로운 햇살처럼 귀한 천연 원료의 강렬한 경쾌함으로 가득한 오드퍼퓸이다.

레몬, 베르가못, 만다린이 지닌 산뜻한 풍미로 탑 노트를 시작, 하트 노트에서 생강과 생(生)잎 에센스, 프루티한 사과 향이 어우러지며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오렌지 플라워 워터, 오이, 망고가 조화를 이뤄 감미로운 기분으로 끌어올리며 마무리된다.

이번 쇼파드 퍼퓸의 해피 쇼파드 컬렉션은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드퍼퓸 40ml, 100ml로 구성. 회사측은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