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 미세먼지 관련 화장료 조성물 특허 획득

제주 특화 자원인 상동나무‧고추나무 등으로 피부개선 효과 입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3-19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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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임당화장품(대표 이형규)은 지난 3월 5일자로 ‘미세먼지 또는 황사에 의해 손상된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제주 특화 자원인 상동나무, 고추나무 및 큰뱀무를 활용해 개발된 천연소재와 이를 적용한 미세먼지 또는 황사에 의해 손상된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대한민국특허 제10-1956886호)이다.


개발된 천연소재는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 피부 염증 및 피부 자극을 개선하고 완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들어 미세먼지와 관련 환경적, 사회적 이슈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화장품 업계에서의 관심도 역시 크게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사임당화장품은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를 바탕으로 해당 특허 소재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했으며,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인체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사임당화장품은 앞으로 천연소재를 미세먼지 관련 제품 개발에 적용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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