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디아니, 볼로냐서 유럽·미국 수출길 뚫어

2019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 글로벌 바이어들 관심 집중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3-21 2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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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BEAUDIANI)가 지난 14~17일까지 열린 ‘2019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화장품 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미용 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며 유럽 내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참가 업체와 바이어 방문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뷰디아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해 뷰디아니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유럽에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4일동안 약 300여명의 바이어가 부스에 방문했고 다양한 나라의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스위스 T사는 CEO가 직접 부스에 방문해 제품 유통에 큰 관심을 보였고, 미국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C사에서도 제품 론칭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바이어들은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디자인에 큰 반응을 보였다. 회사 측은 부스에서 직접 모이스트 라인의 스킨케어 루틴을 시연한 것이 주효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과 미국의 수출판로 확장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뷰디아니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씨오일을 베이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주의 성분을 강조하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성분만을 담은 제품을 지향한다. 뷰디아니는 4월에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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