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지난 3월 29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소속지원시설 10곳에 소외계층을 위한 2억 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닥터자르트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촉구와 인식 개선과 함께 전 사회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달식에서 기부된 물품은 기초 스킨 케어부터 바디 케어까지 아우르는 닥터자르트 대표 라인 내 22개 품목, 6,564개 제품으로 총 2억 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위탁 청소년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관련 지원시설 10곳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