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스메틱, 글로벌 진출 '광폭 행보'

올초 싱가포르‧베트남 2호점 오픈 이어 미국 매장 추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4-08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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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아니타 웨스트필드 몰(Santa Anita Westfield mall’에 오픈한 브이티 코스메틱 매장 [사진제공=브이티코스메틱]

[CMN]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이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브이코스메틱은 올초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각각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미국에서 추가 매장을 오픈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특히 미국은 고객이 브이티코스메틱이 입점해있는 쇼핑센터 외부까지 줄을 서서 구매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3월과 4월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2개의 자체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달 중 뉴욕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로써 브이티코스메틱은 앞서 오픈한 뉴저지와 LA 매장을 포함, 미국 현지에 모두 4개의 자체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월과 4월에 오픈한 두 곳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장은 각각 산타 아니타 웨스트필드 몰과 토팽가 웨스트필드 몰에 자리하고 있다. ‘산타 아니타 웨스트필드 몰’은 약 120,773㎡ 규모로 214개 매장과 레스토랑, 멀티플렉스 등을 갖추고 있는 대형 쇼핑몰이며, ‘토팽가 웨스트필드 몰’ 역시 약 195.096㎡ 규모로 260여개의 매장과 레스토랑 및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대형 쇼핑몰로 매년 수천 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한편, 브이티코스메틱은 지난 달 11일 태국 방콕의 면세점 시암 킹 파워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자체 매장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일본과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에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외 각국에 추가 매장 오픈 및 온라인 입점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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