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2019년 학술연구 지원사업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 두 가지 주제로 6월 21일까지 공모 접수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5-10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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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을 주제로 매년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과 소통해 온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노력은 1973년부터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지속되고 있다.


10일 재단 측에 따르면 2019년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크게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와 ‘개성상인’ 학술연구 지원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구(논문) 및 출판 지원 분야 모두 5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6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여성과 문화’ 연구 분야에서 ‘분단과 통일’, ‘과학기술과 젠더’라는 추가 지정 주제를 제안했다. 여성의 사회적인 역할과 과학기술 안에서 정체성 정립에 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개성상인’ 연구 공모의 경우 우리나라 상인 정신의 바탕을 이루는 개성상인의 역사와 인물, 생활문화 등에 관한 학술연구를 지원한다. 한국 기업 역사와 관련된 접점 안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할 수 있다.


‘여성과 문화’ 연구는 ‘연구(논문) 지원’과 ‘출판 지원’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개성상인’의 경우, 연구(논문) 분야만 지원한다. 연구(논문)지원 분야는 편당 1,000만원, 출판 지원은 편당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세부적인 접수 및 안내는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https://ascf.amorepacif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운영하는 공익 법인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학술과 교육, 문화 사업을 지원하여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하고자 노력 중이다. 1973년 설립 후 지금까지 ‘아시아의 미’ 연구,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비 지원, 차 문헌 연구, ‘아시아의 美 강좌’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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