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 ‘마데세라 크림’이 태국 SNS에서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고 밝혔다.

마데세라 크림은 별다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한국 화장품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관련 해쉬태그를 검색하면 ‘마데세라 크림’ 사용 전후를 비교한 태국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스킨케어 효과와 끈적임 없는 촉촉함 사용감이 구매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연이은 리뷰가 이어지며 온라인과 SNS를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 ‘마데세라 크림’ 인기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스킨알엑스랩은 태국에서 이커머스 및 개인 셀러들의 SNS마켓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정식 유통처는 현지 업체와 계약 준비 중이다.

한편 태국은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화장품 시장은 매년 약 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성장했다.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SNS가 매우 발달해 있는 국가로 사용자만 2500만명에 달해 세계 10대 SNS 시장으로 꼽힌다.

태국에서 이번 성과를 견인한 스킨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 ‘마데세라 크림’은 고농축 TECA가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고농축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2015년 첫 출시 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마데세라 크림이 태국 SNS상에서 인기가 높아지며 연일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태국에서 K-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이번 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아세안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