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으로 변하지 않을 우아함을 담았다

반디, 2019 가을 컬렉션 '헤리지티 스톤'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7-25 1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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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2019 가을 트렌드 컬렉션 ‘헤리티지 스톤(HERITAGE STONE)’을 출시했다.


반디의 가을컬렉션 ‘헤리티지 스톤’은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Earthy)’ 컬러와 각기 다른 색깔과 모양, 크기로 구성된 거친 바위의 비정형적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오랜 시간 변함없이 형태를 유지하는 자연의 속성을 트렌드에 접목시켰다.


현대적이면서 우아하게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에서 반디의 뮤즈 한예슬은 ‘헤리티지 스톤’에 맞춰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페미닌 무드로 변신, 섬머 시즌과는 상반된 매혹적인 특유의 매력을 어필했다.


반디 관계자는 “이번 시즌 메인 컬러는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GF244 스톤 베이지’, ‘GF545 헤리티지 버건디’ 컬러”라면서 “전체적인 트렌드 컬러는 2019 F/W 런웨이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디 측에 따르면 2019 FW 패션 트렌드 키워드는 ‘네오 페미니티’이다. 레트로룩과 스트리트컬처를 보다 절제된 미로 표현했고,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편안함을 강조한 뉴페미니즘 트렌드인 네오 페미니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여성스러움과 우아함 만을 강조하는 기존 패미닌 룩에서 벗어나 매시니룩과의 조합으로 시크함과 당담함이 매력적인 패미닌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컬러 팔레트 역시 패션 트렌드의 영향으로 민트, 바이올렛, 옐로우, 그 밖의 뉴트럴 계열이 톤 다운돼 감각적인 덜톤으로 표현됐다. 또 자연이 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과 에센틱한 감성, 레트로한 감각의 컬러 영감을 얻어 도시의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감각을 극대화하고 있다.


반디는 이를 바탕으로 2019 가을 컬렉션을 총12종의 컬러로 구성했다. 스톤라인 컬러 컬렉션은 뉴트럴한 컬러들과 한 개의 펄 컬러로 구성됐으며, 스톤에서 영감을 얻은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한다. 스톤 베이지, 스톤 퍼플, 스톤 플럼, 스톤 스카이블루, 스톤 실버, 스톤 그레이 등 6가지 컬러가 있다.


헤리티지 라인의 컬러들은 비비드한 감성의 컬러로 가을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깊고 풍부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헤리티지 옐로우, 헤리티지 오렌지, 헤리티지 마롯, 헤리티지 버건디, 헤리티지 포레스트, 헤리티지 네이비 등 6가지 컬러가 있다.


한편, 반디는 가을 트렌드 컬러 12종 외에 스톤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표현해주는 리미티드 스톤 글리터 젤과 18년, 19년 리미티드 램프 성공신화에 이은 인테리어 오브제 NEW 마블스톤 램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리티지 스톤 컬렉션과 스톤젤은 전국 반디 지사 또는 온라인 몰 반디샵에서 7월말부터 구매 가능하며, 스톤 램프는 8월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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