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끌레르 모델 이주희, 한-베 미인대회 진 영예

베트남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돼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1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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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끌레르 모델 이주희 [사진제공=에바끌레르]

[CMN] 에바끌레르는 자사 화장품 모델 이주희씨가 국제미인대회에 참가해 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APHCA&KOHBIA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국제미인대회에서 이주희씨는 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대회는 베트남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렸으며 베트남 대표와 한국 대표를 각각 선발했다. 진을 수상한 이주희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현재 에바끌레르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이주희씨는 대한민국 의류 패션디자인 명장이자 댄스의상 디자이너인 장일남 디자이너의 장일남컬렉션 J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골프를 위한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여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 곳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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